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블레인' 등장…"글로벌 업데이트 진행"

최효경 기자

2023-03-07 10:40:58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워킹데드: 올스타즈’ / 제공:컴투스홀딩스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워킹데드: 올스타즈’ / 제공:컴투스홀딩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만의 창작 캐릭터 ‘블레인’이 새롭게 등장한다. 블레인은 선 성향의 레인저로, 원예용 양손 가위를 두 개로 분리해 칼처럼 활용한다. 주로 흙이 담긴 주머니를 던져 적의 시야를 방해한 후에 주 무기로 피부를 찢는 ‘열창상’ 공격을 가한다.

신화 등급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특전’은 절대악 캐릭터에도 오픈된다. 이번 특전 오픈으로 모든 성향의 신화 캐릭터가 특전을 착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매일 5개의 퀴즈에 도전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히면 ‘정답 점수’가 주어진다. 누적된 ‘정답 점수’에 따라 핵심 재화 ‘골드바’를 비롯해 ‘특전 물품 제작 재료’ 등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존 지원 7일’, ‘세관 창고’ 이벤트로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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