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대규모 협동 토벌 콘텐츠 '레이드' 업데이트…"신규 탈 것 '멍군' 선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 이하 제2의 나라)에 대규모 협동 토벌 콘텐츠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레이드는 총 20명(4개 파티)이 모여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 보스를 무찌르는 대규모 협동 토벌 콘텐츠다. 공격대장의 요청에 따라 4개 파티가 함께 입장해 각기 다른 전략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레이드'에 참가하면 캐릭터의 성장뿐만 아니라, 전리품으로 무기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다. 이는 <제2의 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상이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에 신규 시스템 '방어구 해방'도 추가했다. '방어구 해방'은 3성 방어구를 6성 30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총 10단계 해방으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시스템이다. 최종 단계에 도달하면 강력한 전투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신규 탈 것 '멍군'과 뉴트로 패션이 돋보이는 신규 코스튬(의상 아이템) 5종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19일까지 특정 횟수 이상 '레이드'를 완료하면 '장인의 무기 경화제 꾸러미'를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