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대우건설은 정읍 첫 ‘1군 브랜드 건설사’ 시공 단지에 걸맞게 업그레이드된 설계를 도입, 입주민 편의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우선 커뮤니티시설은 아파트 안에 실내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연습장이 모두 들어서는데 특히 정읍 최초로 탕을 갖춘 사우나가 함께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110㎡ 중대형으로만 선보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한 전 세대 4베이(Bay) 구조를 도입했으며 타입별로 주방에서 식사를 하며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형 다이닝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적용한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친환경 단지로 선보여 공원이 있던 공간에는 널찍한 잔디마당과 다채로운 수목이 식재된다. 가구당 1.52대(총 1,076대)의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