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대한민국 국회(박정 국회의원),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과 공동 주최 및 주관한 '제6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서영석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최연숙 국회의원, 김성제 의왕시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제주, 부산, 강원, 영남, 경기, 전라,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각 지부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총재 李山河)는 이날 기념식에서 "학교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문에서는 “학폭 피해자가 성인이 돼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더글로리’가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 트라우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내용이 선언됐다.

이날 포럼 제1부의 좌장은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조직위원장 겸 심사평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이치수 회장이 맡았다.
포럼 제1부에 이어 포럼 제2부에서는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과 전국 2만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 언론진흥 및 육성방안’에 대해서 진행됐다.
포럼 제2부의 좌장은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장 및 i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치수 회장이 담당했다.
이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대한민국국회(박정 국회의원),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후원에는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 그룹,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한국입법기자협회,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국제정책연구원(IPI), 세계여성연구원(WWI), 국제청소년연구원(IYI), 세계경제정책연구원(WEPI), 세계보건연구원(WHI), 통일정책연구원, 국제ESG평가원, 전국 WFPL NGO 모니터단, 인신협 저널대학, i언론진흥재단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