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소외계층 8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32곳을 방문해 과일, 참기름 등 1천400만원 상당 위문품도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18일에는 53사단 등 자매결연부대 4곳에 위문금 총 1,500만원도 전달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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