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영광군 안마도에서 주민 A씨(70대, 여)가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안마도로 급파하여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킨 후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지도 송도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한편, 이송된 응급환자는 영광군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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