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청소년 돌봄 센터인 ‘1318해피존 그루터기’ 앞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임현정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은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기가 힘들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노바락토 황용진 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은 라면과 같은 저비용 가공식품의 접근성이 높고, 과일·야채 같은 건강식 섭취가 부족하다”면서 “영양제 나눔이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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