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간부공무원과 올해를 마지막으로 공직자의 길을 마무리한 퇴임예정자 17명(정년 11 명예 2, 공로연수 4)이 참석했다.
이병노 군수는 “재직기간 중 공무원이라는 사명감으로 군정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신 5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를 대신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오늘 석별의 아쉬움은 한없이 크지만, 공직을 떠나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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