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하고 있는 연말 대표 캠페인이다.
올해 모여진 후원금은 아동소원(자립 및 선물)지원, 난방비 및 학습비 지원 등을 통해 추운 날씨와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및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왕태혁 한전KPS광주전남전력지사 총무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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