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서구 관내 취약계층 90세대에게 따뜻한 극세사 겨울이불을 지원했으며,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혹한기 추위를 대비하여 겨울이불을 지원하고 봉사원의 방문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22년도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여, 적십자 나눔터를 활용한 국수 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인 '국수 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본 행사인 혹한기 대비 '겨울이불 나눔' 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황재철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겨울이불과 같은 방한용품 등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손길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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