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는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빛고을장학금은 빛고을장학재단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1981년부터 경제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대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은 올해 240명에게 지급한 2억3,900만원을 포함해 총 5,261명에게 38억원이 지원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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