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 발생하지만, 화재 시 소화기가 없어 초기진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이에 해남소방서는 해남경찰서 읍내파출소와 함께 ‘내 차가 소방차’는 5인승 이하 자가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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