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존을 찾은 고객은 중앙에 위치한 삼성 오디세이 아크 3대를 연결해 설치한 시뮬레이터에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세계 최초 55형 1000R 곡률의 커브드 게이밍 스크린이 주변 시야를 가득 채워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오디세이 아크를 통해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저장 공간의 할애 없이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삼성 게이밍 허브’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오디세이 아크는 4K 해상도(3,840 x 2,160)에 165Hz 고주사율과 GTG 기준 1ms(0.001초)의 빠른 응답 시간를 지원한다.
또 ‘플렉스 무브 스크린(Flex Move Screen)’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게임 화면의 크기와 비율, 위치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