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성폭력 근절 실천행동 등 소개…과장급까지 확대

4대 폭력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족폭력을 지칭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해 폭력 없는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김향화 경찰인재개발원 성평등정책담당 행정관이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실천행동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강기정 시장 취임 후 처음 실시한 이번 폭력 예방 교육은 지난해까지 실·국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조직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부서장인 과장급 간부공무원까지 확대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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