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전작인 갤럭시22가 게임 등 특정 앱을 실행할 때 강제로 성능이 저하되는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사태로 홍역을 치른 터라 냉각장치 탑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해외 정보기술(IT) 미디어 등은 갤럭시23 샘플을 입수, 분해한 결과 갤럭시 S23 울트라에만 냉각장치가 탑재되고 갤럭시 S23 플러스 등 하위 모델에는 빠져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삼성전자가 갤럭시22에 이어 새 기종에서도 원가 절감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출시 예정 제품의 스펙은 현재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해당 냉각장치가 갤럭시23 울트라에만 탑재될지, 모든 모델에 들어갈지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스냅드래곤8 2세대는 전력 효율을 최대 40% 향상하는 등 발열 문제를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최근 MX(모바일경험)사업부 내에 MX사업부 개발실장에 내정된 최원준 부사장을 팀장으로 갤럭시 AP솔루션개발팀을 신설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에 최적화된 AP를 위한 솔루션팀으로 삼성전자가 직접 AP 개발에 나설지, 직접 만들지 않더라도 AP 설계 과정에 관여할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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