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뜰은 지난 8일 호원대학교 평생학습지원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9일 군산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담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원대학교 평생학습지원본부는 △프로그램 진행 시 인프라 교류 및 현장 전문가 상호 지원 △지역사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의 심리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진행, 전문 상담사 연계 지원 △우울·자살 위험군 의뢰 및 상호 연계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사회 안착을 위한 심리 안정지원사업 등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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