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한 롯데호텔과 케어닥의 시니어 케어 서비스 협약식에서 이효섭 롯데호텔 기획부문장(왼쪽)과 박재병 케어닥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호텔롯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12092501066882d2db879fd21118690177.jpg&nmt=23)
두 회사는 지난 9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이효섭 기획부문장, 케어닥 박재병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2025년경 한국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 전망인 가운데 롯데호텔은 자기 주도적인 소비 경향을 보이는 시니어 세대를 일컫는 욜드(YOLD) 세대를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VL(Vitality&Liberty, 브이엘)을 상반기에 내놓았다.
롯데호텔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케어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며, 돌봄 업계 1위 플랫폼 사업자인 케어닥은 향후 VL을 비롯한 롯데호텔의 시니어 주거시설의 파트너로서 △입주민 생활지원 서비스 △개별 맞춤 케어 솔루션 △시니어 건강관리 서비스 등의 공동 개발 및 제공에 협력할 방침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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