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면적 약 1,200제곱미터(m2)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에는 LG전자와 스타벅스가 각각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이하 ‘금성전파사’)’와 이익공유형 매장 ‘커뮤니티 스토어’를 오픈한다.
‘금성전파사’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고객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고침’하는 FㆍUㆍN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며 FㆍUㆍN 경험은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는 것이 LG전자측의 설명이다.
LG전자는 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해 ‘금성전파사’를 찾은 고객들이 옛 시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으며 ‘ThinQ 방탈출 카페’와 ‘금성오락실’ 등의 체험존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폐기되는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체험공간을 마련, 해당 공간에서는 다 쓴 일회용 컵을 활용해 친환경 화분을 만들거나 폐가전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팔찌 등 나만의 굿즈를 제작하는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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