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은 이용자가 금지된 성역에 입장하여 각 방을 하나씩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콘텐츠로, ‘투지’ 수치가 표시된다. 투지는 성역을 탐험하는 동안 위험 요소에 따라 깎이며, 모든 투지를 잃으면 성역 탐험도 그대로 종료된다.
성역 내 일부 방에는 이용자의 투지를 회복 및 감소시키는 등 성역 탐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은혜와 고난’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긴장감 있는 플레이가 예상된다.
로그라이크 류 콘텐츠인 만큼 최종 보스 공략이 쉽지 않지만, 성공 시에는 막대한 경험치와 함께 리그 전용 전리품에 속하는 고유 아이템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챌린지를 즐기는 ‘POE’ 이용자를 위한 ‘무자비 모드’도 추가됐다. 본 모드에선 아이템 희소성이 극한으로 증가했을 뿐 만 아니라 이용자의 아이템 제작도 제한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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