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으로, 이중 ‘넷마블 리얼스타상’은 유일하게 야구팬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지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마구마구2022 모바일’과 ‘넷마블 프로야구 2022’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넷마블 리얼스타상’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넷마블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우리 선수들의 성과를 기리는 영광스러운 시상식에 넷마블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마구마구2022 모바일은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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