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서 여러 게임 IP를 체험존과 무대를 통해 선보이며 크래프톤의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를 가진 독립 스튜디오들의 게임 소개를 통해 방문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2월 2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 Inc., 이하 SDS)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직접 플레이 하고 예약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으며 이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출시 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에 더해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매치와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벤트 매치, 게임 퀴즈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는 물론, 실제 게임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의 게임 소개 토크쇼도 진행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문브레이커, 뉴스테이트 모바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인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와 크래프톤의 버추얼 아티스트 ‘애나(ANA)’의 영상도 현장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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