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날 오전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 서울 강남구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그룹 측은 밝혔다.
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옥인 포스코센터 정문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전날 오전부터는 그룹 대외 홍보 채널인 포스코뉴스룸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도 애도 문구를 게시했다.
송도에서 열린 친환경소재포럼에서도 행사 전 애도 문구를 띄웠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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