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부회장 승진후 10년만에 이뤄진 일이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의결했다.
이재용 회장 승진 안건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의결했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별도의 행사 또는 취임사 발표 없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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