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메타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한국 대표 '위니' 선정

최효경 기자

2022-10-19 13:41:31

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가 메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Creators of Tomorrow)’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는 댄스, 패션∙뷰티,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전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메타의 프로그램이다.

메타는 이달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나라에서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를 선발했으며, 그중 위니는 한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5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며, 향후 메타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인스타그램 이용자들과 소통하게 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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