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금성오락실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운영되며 LG전자는 올레드 TV로 어릴 적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F·U·N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성오락실은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처음 선보인 뉴트로(New-tro, New와 Retro의 합성어) 콘셉트의 올레드 TV 체험 공간이다.
LG전자는 LG 올레드 플렉스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금성오락실에 플렉스 아케이드(Flex Arcade) 존을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혁신 TV를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신제품이 제시하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플렉스 아케이드 존에서는 20여 대의 LG 올레드 플렉스를 통해 최신 콘솔 게임부터 PC 온라인 게임은 물론 넷플릭스, Apple TV+,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 등 국내 외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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