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찐팬 2천명과 함께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 열어

최효경 기자

2022-10-09 09:10:21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펼쳐진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 현장 전경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펼쳐진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 현장 전경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찐팬΄ 2천여 명과 함께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찐팬들을 위해 제품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문화 행사로 삼성전자는 폴더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입장 시에 초청자 2인당 1대씩 경험폰을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의 ΄제각각 시그니처 포토존΄과 ΄제각각 아이디어 스테이지΄ 및 거울의 반사각을 활용해 감각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제각각 스타일 런웨이΄, 다양한 각도로 네 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제각각 Z플립 사진관΄ 등이 갤럭시 찐팬들로 북적였다는게 삼성전자의 전언이다.

미러링 디스플레이 부스에서 인터랙티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제각각 댄스 챌린지΄와 나만의 스타일로 제품을 꾸며보는 ΄제각각 폰꾸 라운지΄에서도 갤럭시 찐팬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즐겼으며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제공하는 스트랩 랠리 이벤트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유쾌한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한 공연은 제각각 클럽을 함께한 찐팬 셀럽들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지며 갤럭시 찐팬들의 함성 속에서 피날레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진해 부사장은 "갤럭시 찐팬들의 다양한 관점과 취향, 사용성을 남다른 각으로 표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팬파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각각 시그니처 포토존'에서 갤럭시 찐팬들이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제각각 시그니처 포토존'에서 갤럭시 찐팬들이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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