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는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에 이어 온라인 클래스까지 브런치 생태계를 확장하며,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는 지난 2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과 함께 ‘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작가가 직접 기획하고 완성한 브런치북을 AI VOD 클래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한 달 여의 응모기간 동안 브런치북 3,500여 편이 응모됐고, 이 중 8편이 최종 선정돼 클래스로 만들어졌다.
수상작은 △글로벌 기업에서 배운 데이터 사이언스 실무 인사이트 △입문부터 심화, 한큐에 끝내는 ETF의 세상 △ 메모가 삶을 바꾼다! 메모에 관한 모든 것 △말만 다르게 해도 인생이 바뀐다! 외국인 남편 덕분에 배운 자존감 대화법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재무제표 숫자를 무기로 만들기 △선택 받는 기업의 비밀! 고객경험디자인 프로세스 A to Z △CX 일잘러 선배의 비법! 젊은 CX기획자를 위한 고객경험 실무 가이드 △회사 다니며 내 콘텐츠로 전문가 되기 등 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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