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창작뮤지컬 ‘심청: 전래동화(Shimcheong: A Folktale)’의 넘버곡 ‘다이브(Dive)’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지난달 유튜브에 공개했다.
노래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한국계 미국인 줄리아 류(Julia Riew)가 작사, 작곡했으며 올 초 줄리아 류의 SNS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노래에 맞춰 심청이 인당수에 뛰어드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3분 분량 영상은 뛰어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줄리아 류는 “LG 그램 360 덕분에 내 꿈이 완벽한 스토리로 완성됐다”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준 LG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메이킹 필름은 △16형(화면 대각선 약 40.6㎝) 모델 기준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 △총 4,096단계 필압으로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와콤펜 △태블릿, 텐트, 스탠드, 평면, 랩톱 등 총 5가지 모드로 자유롭게 활용하는 360도 터치 디스플레이 등 LG 그램 360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실제 캐릭터 디자인 스케치 등 작업에는 LG 그램 360 노트북을 활용하기도 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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