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디언트 혼’은 한국과 글로벌 서버 통합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카르마(무기)로, 랜스(창)를 사용하는 브레이커 타입으로 ‘관통 찌르기’, ‘돌격 찌르기’와 같이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적을 급습하고 상대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스킬과 콤보를 보유하고 있다.
궁극기 분노 스킬로 ‘광휘의 돌격’과 ‘최후의 심판’을 사용한다. ‘광휘의 돌격’은 전방의 넓은 범위를 휩쓸며 돌격하는 스킬로, 경로상의 적에게 연속 피해를 주며 멀리 밀고 나간다. ‘최후의 심판’은 적을 공중에 띄운 후 빠르게 찔러 방어력 감소와 기절 효과를 준다.
이와 함께 카르마 마스터(캐릭터) ‘니엘’의 이야기도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4단계로 이어지는 ‘니엘 이야기’ 와 ‘승리의 랜스’ 퀘스트를 완료하면 ‘엘데카 염색약 선택 큐브’와 ‘승리의 랜스’ 등을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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