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토이나 동굴은 유럽 소재 동굴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연간 100만명 이상이 이곳을 찾는다.
삼성전자는 더 테라스를 통해 올름의 움직임과 서식 환경을 관람객들이 더욱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하며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올름이 서식하는 비바리움(vivarium)의 모습을 더 테라스의 대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테라스는 QLED 4K 디스플레이와 IP5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연중 습도 95%, 연중 온도 8~10도 환경인 포스토이나 동굴에서도 화질과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눈부심 방지(Anti-reflection)' 기술 △'AI 화질 최적화' 기능 등이 적용돼 올름 관찰 외에도 동굴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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