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B2B향 디바이스나 설루션 등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중소 IoT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U+IoT 파트너스’의 활동이다.
지난해 11월 개최한 제1회 공모전은 ‘무선 이동통신’ 분야로 한정했지만, 올해는 유·무선 통신을 활용한 모든 B2B 사업으로 공모 분야를 대폭 확대했다.
확대된 공모분야는 △M2M(Machine to Machine) 등 ‘무선’ △로봇,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디지털트윈, 스마트팜 등 ‘신사업’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 분석 소프트웨어 등 ‘빅데이터’ △업무 자동화, 비대면 기술 등 ‘솔루션’ △AICC(AI Contact Center), 양자암호 등 ‘유선’ 5가지다.
LG유플러스는 사업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에 따라 면밀한 심사를 진행하고, 올 10월 말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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