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는 IFA 행사장인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전시장을 마련해 97인치 OLED TV 패널의 초대형 화면을 선보이며 77인치 8K OLED TV 패널,65인치 OLED TV 패널과 게이밍에 최적화된 42인치 OLED TV 패널도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10년 OLED 기술력을 결집한 ‘EX 테크놀로지’의 기술 우수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 테크놀로지’는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OLED 대비 화면밝기(휘도)를 30% 높이고, 자연의 색은 보다 정교하게 재현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는 LG디스플레이 고유의 기술이라는 것이 LG디스플레이측의 설명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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