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휴대폰 한대로 2개의 번호 쓰는 ‘듀얼넘버 플러스’ 선봬

최효경 기자

2022-09-01 11:43:27

LG유플러스 모델이 신규 요금 상품인 ‘듀얼넘버 플러스’를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모델이 신규 요금 상품인 ‘듀얼넘버 플러스’를 소개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국내 eSIM 상용화를 맞아 기본 요금제 외에 추가금액을 부담하면 1대의 스마트폰에서 2개의 번호를 쓸 수 있는 ‘듀얼넘버 플러스’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듀얼넘버 플러스는 USIM(유심)과 eSIM(e심)을 동시에 사용하는 Dual-SIM(듀얼심) 이용 고객을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e심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이용 중인 LG유플러스 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국내 eSIM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XS 이후 출시된 아이폰 시리즈와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Z폴드4·플립4 등 18종이다.

‘듀얼넘버 플러스’에 가입하면 1개의 스마트폰에 두번째 번호(2nd)가 발급되며, 첫번째 번호의 전화와 문자 사용량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 번호에서도 첫번째 번호의 요금제에 포함된 나눠쓰기 데이터를 쉐어링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도입되는 e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eSIM을 무료로 발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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