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전 세계 시장에 선보여

최효경 기자

2022-08-31 11:39:07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워킹데드: 올스타즈’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됐다고 31일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선보였으며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 IP를 활용하여 제작된 수집형 RPG로 ‘미숀’,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 30종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 35종이 등장해 세계관을 대폭 확장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로 예정된 업데이트 이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에픽 등급 캐릭터인 '셰인'과 주요 재화인 '통조림 10만개'를 선물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