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MZ세대 고객들 사이에서 명품 운동화나 한정판 등의 신발을 수집하고 SNS 등에 공유하며 개성을 표현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신발을 더욱 돋보이게 보관하고 즐기는 동시에 최적의 방법으로 관리해주는 설루션을 원한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획부터 출시 후 개선까지 참여하는 LG전자 고객자문단 ‘엘업(L.UP)’과 함께 를 개발됐으며 엘럽과 함께 제품 실사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고객 페인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찾아 이를 제품에 반영했다.
LG전자는 신발에 남아있는 미세한 습기와 냄새까지 제거하기 위해 신발 관리에 최적화된 신기술인 ‘제오드라이필터(Zeo-Dry filter)’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LG 스타일러 슈케어는 한 대의 신발관리기 상하칸에 다른 종류의 신발을 넣고 각각의 신발에 최적화된 맞춤 코스로 동시에 관리하는 ‘듀얼 케어시스템’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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