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20일부터 이달 28일까지 6주간 진행된 2022 PWS: 페이즈2에는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등 3개 지역 48개 프로팀이 출전했다. 4주 간의 위클리 서바이벌 및 위클리 파이널 끝에 최종 16개 팀이 최종 무대인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나흘 간 결전을 치렀다.
그 결과 총 233포인트를 획득한 KWANGDONG FREECS(광동 프릭스)가 2022 PWS: 페이즈1에 이어 2회 연속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
KWANGDONG FREECS는 이번 우승으로 ‘PWS 최강자’ DNA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KWANGDONG FREECS는 우승 상금 및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승리 상금을 획득하고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7: 아시아’ 진출 티켓을 얻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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