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커브드(Curved) 올레드(OLED) 패널을 채택했으며 800R(반지름 800mm 원이 휜 정도) 곡률의 45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14cm) WQHD(3440x1440) 해상도 화면과 21:9 화면비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0.1ms GtG(Gray-to-Gray) 응답속도와 240헤르츠(Hz) 고주사율을 지원해 역동적인 게임 화면을 잔상과 끊김 없이 보여준다.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올레드 모니터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그래픽 호환 기능은 물론 게이머들에게 특화된 ▲다크맵 모드(명암 조절 기능) ▲액션 모드(입력신호 지연을 최소화하는 기능) ▲조준점 모드(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는 기능)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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