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원은 지난 2017년 8월 개인정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 바 있으며 DB손해보험과는 2018년부터 계약을 이어왔다.
이번에 갱신 계약을 체결한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은 사이버 위험으로부터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포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위기관리 실행 비용, 신용정보 누출 손해 보장 등 보상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코인원 8년 연속 보안 무사고의 비결은, 무엇보다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운영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호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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