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넥슨코리아 직원 대상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를 진행했다.
‘더블유WEEK’는 회사가 직원들의 총 모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하는 형식으로, 올해 넥슨은 직원들이 모금한 약 3,500만 원에 동일한 금액을 더해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푸르메재단 ‘기적의 손잡기’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 예정이며 ‘기적의 손잡기’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 등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시설 구축을 위해 개시된 기부 캠페인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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