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지역 2종 업데이트…"트레니아와 시라자라칸"

최효경 기자

2022-08-16 13:42:56

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지역 2종 업데이트…"트레니아와 시라자라칸"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자사 RPG 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신규 지역 '트레니아'와 '시라자라칸'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레니아'는 유럽의 관광 도시 콘셉트의 지역으로 열차에 탑승해 맵을 탐험하며,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세 가지 배경을 경험할 수 있다.

'시라자라칸'은 '제2의 나라' 수중 맵으로 해저 콘셉트의 지역이며 이 지역에서는 물길 소라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오픈으로 '제2의 나라'에 제비상회, 토벌, 명성 퀘스트가 추가되고, 카오스 필드에 다섯 번째 카오스 필드 1,2층이 오픈됐다.

새롭게 추가된 카오스 필드를 즐기면, 신규 스킬 마법서, 전용 특상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지역 콘셉트에 맞춘 코스튬(의상 아이템)과 신규 스킬 5종을 추가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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