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 7월 9일부터 8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6,303만2,646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1억6,349만1,540개와 비교하면 0.2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울대학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9,637 미디어지수 2,319,392 소통지수 1,309,669 커뮤니티지수 1,533,5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72,19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722,099와 비교하면 13.1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지난 7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163,491,540개와 비교하면 0.28%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30% 상승, 브랜드이슈 2.16% 상승, 브랜드소통 2.28% 상승, 브랜드확산 14.66%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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