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에스원 출동서비스와 U+지능형CCTV 결합 서비스 선봬

최효경 기자

2022-07-31 09:00:00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매장 특화 지능형CCTV와 국내 1위 보안기업 ‘에스원’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에스원 안심’ 요금제를 8월 1일 출시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지능형CCTV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요금제 ‘에스원 안심’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매장 특화 지능형CCTV와 국내 1위 보안기업 ‘에스원’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에스원 안심’ 요금제를 8월 1일 출시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지능형CCTV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요금제 ‘에스원 안심’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의 매장 특화 지능형CCTV와 국내 1위(2021년11월 한국 갤럽 국내 무인경비 M/S 조사 결과 계약금액 기준) 보안기업 ‘에스원’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에스원 안심’ 요금제를 8월 1일 출시한다.

에스원 안심은 월 소정의 약정 금액에 지능형CCTV와 함께 24시간 에스원 긴급출동 서비스를 월2회 기본 제공하는 요금 상품이다.

월 이용요금에 일정금액을 추가하면 360도 화각 조절로 사각지대 없이 촬영 가능한 PTZ(Pan Tilt Zoom) 카메라와 5배 줌 기능으로 특정 장소를 근접하게 집중 관리할 수 있는 가변초점 카메라도 이용 가능하다.

기존에는 지능형CCTV만 제공하는 ‘일반형’, 지능형CCTV와 에스원 긴급출동 서비스를 월 2회 무료 제공하는 ‘제휴형’, PTZ·가변초점 등 특수 카메라를 제공하는 ‘매장안심형’ 등 3종의 요금제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었다.

LG유플러스는 긴급출동 서비스와 특수 카메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3종의 요금제 혜택을 하나로 통합한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원 안심은 최대 약정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약정기간에 따른 요금 할인폭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5년 약정 시 무약정 대비 80%, 3년 약정 대비 약 17%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3년 약정 이상 가입 시에는 설치비도 면제해준다.

에스원 안심의 핵심 상품인 U+지능형CCTV는 Full HD 고화질로 실시간 녹화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매장상황을 선명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영상은 클라우드에 최대 15일간 자동 저장돼 영상 유실 염려가 없다.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방대한 양의 영상 데이터에서 특정 상황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스마트 영상검색’ 기능도 제공, 영상검색 시간을 1시간에서 10분내로 대폭 줄였다.

에스원 긴급출동 서비스는 긴급상황 발생 시 에스원 요원이 출동해 현장상황을 안전하게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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