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사진] 지난 28일 K리그 U17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울산현대축구단 U17(현대고)' / 사진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2914193607526d0a8833aad59987102.jpg&nmt=23)
그간 수많은 K리그 유망주들을 배출한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올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FIFA 온라인 4'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으로 치러지며, 지난 7월 16일 개막했다.
지난 28일에는 고등부 대회인 K리그 U18, U17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이어 초등부 대회 K리그 U12, U11 챔피언십과 중등부 대회 K리그 U15, U14 챔피언십이 순차 개최될 예정이다.
‘GROUND.N’은 연초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다. 올해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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