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MMORPG ‘R2M’ 중화권 대상 7월 26일 선봰다

최효경 기자

2022-07-18 11:55:21

웹젠, 모바일 MMORPG ‘R2M’ 중화권 대상 7월 26일 선봰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R2M: 重燃戰火(중연전화)’의 게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웹젠은 오는 26일부터 중국어 번체를 사용하는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의 중화권에서 ‘R2M: 重燃戰火(중연전화)’의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OS)와 애플 운영체제(iOS)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출시 하루 전인 25일부터 게임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도 시작한다.

웹젠은 ‘R2M’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초기 흥행 여부에 따라 글로벌 서비스 시장 확대를 고려한다.

웹젠의 ‘R2M’은 원작 PC 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의 핵심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웹젠의 모바일MMORPG ‘R2M’의 중화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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