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는 ‘문학동네’, ‘위즈덤하우스’, ‘민음사’ 등 10곳의 파트너 출판사가 각각 1편씩, 총 10편의 대상작을 선정해 도서로 출간했다.
대상작은 ▲내돈 내산 내집(김옥진, 흐름출판) ▲여자야구입문기(김입문, 위즈덤하우스) ▲소비단식 일기(서박하, 휴머니스트) ▲작고 기특한 불행(오지윤, 알에이치코리아) ▲콜센터의 말(이예은, 민음사) ▲안녕하세요, 자영업자입니다(이인애, 문학동네) ▲날것 그대로의 섭식장애(정유리, 부키) ▲미물일기(진고로호, 어크로스) ▲어떤 호소의 말들(최은숙, 창비) ▲나를 살리고 사랑하고(현요아, 허밍버드)다.
브런치는 출간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품격’ 코너에서 '새로운 작가의 탄생: 제 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10인의 수상자 전(展)'을 연다.
전국 1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는 수상작 구매 시 브런치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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