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독립국가연합 혁신기술 상용화 협력기업 컨설팅 지원

김수아 기자

2022-07-04 09:20:37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가 독립국가연합(CIS.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991년까지 소련연방의 일원이었던 독립국가 11개국)의 혁신기술을 발굴해 도입하고자 하는 도내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4일부터 참여기업을 수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CIS 지역 혁신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은 우수 원천기술을 다량 보유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과 협력을 희망하거나 추진 중인 경기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발굴·조사, 기업 간 협상 및 매칭, 관련 법률·경영 등의 컨설팅을 제공해 신기술 확보 및 신사업 발굴을 돕는 것이다.

독립국가연합에는 구소련 시절 군수용으로 개발됐으나 아직 민수용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원천기술이 많다는 것이 경기도의 분석이며, 이러한 기술의 상용화를 경기도내 중소 혁신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도는 지난해 말 150여 개의 원천기술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는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450만 원까지 컨설팅 지원을 한다. 컨설팅은 전문가 파견을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며, 컨설팅 분야를 최대 3개까지 선택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의 신청서와 해당 서류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그밖에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