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태초의 신은 고양이였다’에 ‘하이브’ 플랫폼 적용

심준보 기자

2022-05-16 11:49:50

‘하이브’를 적용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컴투스플랫폼과 원컴즈
‘하이브’를 적용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컴투스플랫폼과 원컴즈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은 16일 ‘원컴즈’의 신작 ‘태초의 신은 고양이였다’에 ‘하이브(Hive)’를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게임 개발에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를 단일 SDK형태로 제공하는 게임 전문 플랫폼이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러시아 및 유럽권의 ‘VK’, 중화권의 ‘위챗’, ‘QQ’ 등과 연동하는 손쉬운 로그인 기능과 결제 기능을 갖췄다.

또한, 게임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과 통계 기능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세계 80% 이상의 언어 대응은 물론 국가별로 상이한 정보보호법 준수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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