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인드 펀드로 조성된 800억원은 육해공·우주·사이버 등 미래 전장(戰場)의 차세대 밀리테크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우주·UAM·AI·양자컴퓨팅·사이버보안 등 글로벌 기술주권 확보가 시급한 분야의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된다. 펀드 운용사(GP)는 한화자산운용이 맡아 사업역량이 검증된 기술 벤처기업에 투자를 집행한다.
한화시스템과 군인공제회는 한화시스템이 추진하고 있는 방산 사업은 물론, 저궤도 위성통신·UAM·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 비전과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전략을 설계해 지분투자와 사업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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