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v1은 내달 1차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신규 리그 시스템으로 기존 리그와 달리 캐릭터와 능력치 간의 밸런스를 최적화 함으로써 유저들의 컨트롤 능력에 따른 공정한 승부에 보다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방안을 새로 ‘스탯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적용된 스탯 시스템은 모든 유저가 동일한 스탯 포인트를 가지고 최고속도, 가속도, 힘, 컨트롤 등 총 4개의 능력치에 본인이 원하는 만큼 스탯을 투자해 본인만의 리그 세팅을 맞추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 되어 온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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