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에 따르면 글로벌 IT 전문 매체 기즈모도(Gizmodo) 호주판은 11.1.4 채널 등 최고급 사양을 갖춘 HW-Q990B(Q 시리즈)에 대해 “단순히 TV 스피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운드를 보강하는 역할을 제대로 한다”며 “다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하는 ‘Q 심포니’ 기능에 대해 “두 기기 사이의 사운드를 분리해 더 높은 수준의 음질로 재탄생시켜 몰입감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테크하이브(TechHive)는 HW-S800B에 대해 “실제로 사용해 보면 슬림한 사이즈를 더 실감할 수 있다”며 “두께가 옷걸이 봉보다 약간 더 두꺼운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3.1.2 채널을 갖췄으며, 6.5형(약 16.5센티미터) 무선 서브 우퍼까지 탑재해 훌륭한 저역대 사운드를 구현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